나가사키대학은, 다음과 같은 이념으로 교육연구를 한다.
| 나가사키대학은, 나가사키에 근본을 둔 전통문화를 계승하면서,
넓은 마음을 길러, 지구의 평화를 유지하는 과학을 창조하는 것으로 사회의 조화적 발전에 공헌한다. |
일본(에도막부)는 17세기중엽부터 200년이상의 기간동안, 해외교류를 금지하고, 외교/교역을 엄하게 금하였다. 그러나 그 시대에, 나가사키는 외국선의 입항이 가능한 유일한 지역이었다. 그 때문에, 세계최신의 과학기술과 문화를 습득하기위해, 일본각지에서 긴 여정을 거치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나가사키로 모여들었다. 당시의 나가사키는 거리전체가 대학과같은 [배움의 지역(Learning Region)]이 되었다.
우리 나가사키대학은, 이런 지역이 가진 전통적인 지역고유성, 다시말하면 [배움의 땅]이고, 그리고 그 특징때문에 생겨난 [진취의 정신]을 계승한다.
나가사키는, 일본중에서도 생명의 존엄에 대한 가장깊은 성찰의 지역이다. 나가사키는 16세기부터 가장 강하게 기독교(카톨릭)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엄한 종교탄압에의한 박해를 받아, 많은 생명이 희생되었다.
또한, 1945년8월9일 오전11시2분, 나가사키는 원자폭탄에 의한 참사를 경험했다. 1949년에 나가사키대학을 형성하게되는 대학/학교(나가사키 의과대학/나가사키의과대학 부속약국전분부/나가사키경제전문학교/ 나가사키 사범학교/나가사키청년사범학교) 의 교직원/학생 합계979명도, 그로 희생되었다.
우리 나가사키대학은, 나가사키가 경함해온 생명의 존엄에 대한 종교와 과학에 대한 비 인도적이 부의 유산에서도 배우며, 사람들과 [평화]에 공존하는 세계를 실현하는 적극적인 의지로 교육/연구를 한다.
1857년11월12일의 의학전습소개설이래 1세기반동안, 나가사키대학에 계속되는 제반조직은 새로운 [지]를 시대나 가치관을 넘어서 계승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풍성한 마음를 키우며, 미래를 개척하는 새로운 과학을 창조하면서,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적 발전에 공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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