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대학교장(의학박사)
사이토 히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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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와의 학술교류협정조인식 나가사키대학교 총장 인사말 |
오늘, 한국의 학술, 교육, 문화,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를 선도하면서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인력을 키우고 있는 서울대학교와, 저희 나가사키대학교 간의 학술교류협정을 맺을 수 있어, 너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이 협정 체결을 위해서 진력해 주신 이장무 총장님, 김신복 부총장님, 왕규창 의과대학장님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나가사키(長崎)는 옛날부터 한국과의 관계가 강한 지역입니다.
예를 들면, 17세기부터 250년이상 계속된 쇄국(鎖國) 시기 때, 한국에서 학문, 문화, 정보가 쓰시마(對馬)를 창구로 일본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렇게 나가사키는 일본 속에서 가장 강하게 한국의 학문, 예술문화의 영향을 받아 성장해 온 지역입니다.
쇄국 시대에 한국과의 「선린외교(善隣外交)」를 추진한 당시 쓰시마항(對馬藩) 외교관・아메노모리 호슈(雨森芳洲)의 「서로 성의(誠意)를 가져서 교류하기야말로, 참된 우호관계를 깊게 한다」는 정신은, 바로 나가사키대학교 국제교류의 정신입니다.
이번 학술교류협정 체결은 서울대학교 박상철 교수(노화 및 세포사멸연구센터장), 그리고 나가사키대학교 모리 노조무(森 望) 교수, 시모카와 이사오(下川功) 교수를 비롯한 노년의학분야에 있어서의 5년동안 연구교류의 성과입니다. 서울대학교와 나가사키대학교 간에 새로운 관계를 이룩한 교수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더욱 다른 넓은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나 대학원생・연구자 교류가 활발해지는 것을 기대합니다.
두 대학의 일층의 발전과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것을 기념드리면서 나가사키대학교 총장 인사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줄 왼쪽에서, 사이토 히로시 나가사키대 총장, 김신복 서울대 부총장
됫줄 왼쪽에서, 국양 서울대 연구처장, 이정재 서울대 학생처장, 왕규창 서울대 의과대학장,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상철 서울대 노화 및 세포사멸연구센터장, 시모카와 이사오 나가사키대대학원 의치약학종합연구과 교수, 모리 노조무 나가사키대대학원 의치약학종합연구과 교수, 송호근 서울대 대외협력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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